조진형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청년 농부입니다. 하지만 논밭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스마트팜 기업 아이오크롭스를 설립해 AI와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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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크롭스는 열린 세계농업인공지능대회에서 3위를 수상하는 등, 첨단농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진형 대표는 "농업에는 과학 이론이 전부 들어가 있다"며, "첨단농업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이 분야를 개척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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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형 대표의 사례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또한 농업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분야도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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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은 농업 노동력 부족, 기후 변화, 식량안보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진형 대표와 같은 젊은 농부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농업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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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27/119970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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