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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나만의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왜 인간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오늘도, AI뉴스입니다.
인공지능과 관련해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
'예술' 뻔하고 반복되지만 영화감독, 변호사, 교수, 화가 등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담은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생셩형 AI의 작업의 형태를 가지고 말할 때 주사위 굴리기라는 표현이 신선하면서도 정확하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입력한 것에 따라 생성되는 것이 달라지는 주사위 인거죠.
AI를 통한 영상작업이 활발해 지면서 AI영화제 까지 생겼다는 것 역시 흥미로운 점입니다.
또한 배경음악은 이미 AI작곡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장르에서 인공지능은 이제 놀랍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봐야겠죠.
디지털로 작업하던 그림작가는 목탄을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AI시대에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결국 '왜 인간이 필요한가' 까지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런의미에서 김대식 한국 과학기술원 교수의 마지막 말은 인상 깊습니다.
“그렇다면 기계가 예술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면 예술가, 사람은 왜 있어야 할까?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있는지는 모르지만 피할 수 없는 존재적인 수능이라는 게 언젠가 벌어질 텐데 지금 생성형 AI는 그 예비고사 같은 거지 않을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19242&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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