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기사입니다.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법정에 서게 된다면 변호사는 필수적입니다. 비용으로 인해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할 때는 국가에서 국선 변호사를 선임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변호사라는 직업은 사회에 꼭 필요 한 직업 중 하나 입니다. 또한 변호사는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법률적 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런 변호사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까요?

  곧 그 가능성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두낫페이'의 챗봇이 2월 세계 처음으로 미국의 한 법정에서 이를 실험한다고 합니다. 법정의 진술을 듣고 이어폰을 통해 피고인에게 어떻게 대응할 지 조언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오직 챗봇이 말한 내용만 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인공지능의 활약이 법정에서도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물론 윤리적인 문제와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법정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하지만 법률 상담이나 서비스 제공 측면에선 큰 변화가 찾아 올 듯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1075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