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기사입니다.

챗 GPT가 미국 대학교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챗 GPT의 과제 작성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요. 학교 밖에서 에세이를 작성한다거나, 답압은 작성해야 하는 오픈북 과제들을 단계 별로 폐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던 숙제를 대신해주는 비서로봇이라거나 모든 질문에 대답해주는 컴퓨터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는 모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교수들은 구두시험이나 그룹과제, 수기 테스트등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챗 GPT가 가져온 변화에 대응하려는 교수들의 모습을 보면 인공지능과 함께 우리의 생활을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랜기간 변하지 않았던 학교의 과제나 수업들이 머지 않아 큰 변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챗GPT를 수업에 활용하는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식을 가지고 있는 교수가 챗 GPT를 활용하는 학생들 옆에서 오류를 잡아주며 활용한다면 학습의 효율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수업과 과제에 활용하고 학교들이 이에 대응하는 모습이 머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무작정 금지하고 활용을 막는 쪽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학습에 활용하고 효율을 높이는 학습과 교수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1060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