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기사입니다.

 인공지능 챗봇이 코로나 정보전달 역할을 넘어 불안감 해소를 도왔다고 합니다. 심심이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와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심심이가 81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었군요.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해서 심심이에게 물어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키워드를 살펴보면 마치 뉴스를 검색하듯 정보를 획득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감염이 신체적, 정신적 영향이나 정보를 묻고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도구로 활용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놓기도 하고 사회적인 대화도 나눴습니다.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인공지능이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서 사회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사람처럼 완벽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재 의 인공지능 챗봇의 수준으로도 감정을 나누는 기능과 사회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사를 읽다보니 가끔씩 빅스비와 대화를 하고계시는 부모님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대화를 할 수있다는 것 만으로 

감정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챗봇에서 나타나는 도덕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도 많이 있지만 인공지능 돌보미와 같은 긍정적인 면을 생각해 볼 때 인공지능 챗봇의 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져 사용자들의 심리적 도우미로써 활용 되기를 바라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805450006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