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이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뭔가 무섭기도 하면서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독심술 같은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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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뇌파 및 생체적 변화를 분석하여 사람의 생각과 의도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와 국내의 DGIST 연구진이 이와 관련하여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들은 특히 뇌파와 혈관의 변화를 분석하여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사람의 생각을 문서화하거나 행동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실험을 진행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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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기술은 의료, 산업, 국방 분야 등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되며, 로봇과 결합하여 스마트 팩토리나 수술용 로봇과 같은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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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러한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자의 뇌파를 읽을 수 있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는 등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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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이 큰 기술입니다.

이런 기술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삶이 또한번 크게 변하지 않을까요?

물론 인간의 생각이나 심리를 다루는 기술인 만큼 윤리적인 부분, 제도적인 부분의 철저한 규제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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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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