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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U 오늘도, AI뉴스입니다.

인공지능은 무얼 먹고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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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들을 보면

'챗GPT의 놀라운 능력" -> "인공지능의 알고리즘 블랙박스 문제" -> "인공지능 학습에 대한 인간의 개입"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인간일 경우도 많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존재도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은 무얼먹고 사나? 라는 질문의 답은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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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피드백을 통한 강화학습을 적용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 그렇지 않더라도 데이터들은 대부분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혹은 인간 중심으로 수집된 데이터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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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먹고 살아가는 인공지능에게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만큼, 인간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챗GPT도 데이터 라벨링작업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인들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트라우마등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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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들을 살펴보다 보면, 인공지능은 양날의 칼이 아니라 다면의 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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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82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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