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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모자’가 생각을 읽어준다

작성자
오더
작성일
2024-01-11 07:32
조회
200

브레인지피티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공대에서 개발된 비침습 뇌파 인식 장치로, 뇌의 전기 활동을 통해 언어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시드니공대 연구진은 뇌파를 측정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에 학습시켜 뇌의 활동을 문장으로 변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장치는 칩 이식이나 비싼 뇌 영상 장치 없이도 사용 가능하며, 뇌파를 통한 의사소통을 지원합니다.

실험 결과 브레인지피티는 동사보다 명사 번역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비슷한 단어가 비슷한 뇌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오류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도가 40%밖에 되지 않아 상용화를 하기엔 부족하지만 초기 실험성과로서는 긍정적입니다. 이 기술이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융합으로 미래에 뇌파 해독 기술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침습 기술이란?

비침습 기술은 사용자에게 불편하거나 침입적인 간섭 없이 정보를 수집하거나 처리하는 기술을 나타냅니다. 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거나 감시 및 수집을 위해 특별한 센서나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획득하는 기술을 포함합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경우, 비침습 기술은 뇌의 활동을 측정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뇌에 전극을 이식하는 대신, 센서나 칩을 뇌에 직접 삽입하지 않고도 뇌의 활동을 감지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생각해볼만한 것들@

1. 기술의 진보와 윤리적 고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같은 비침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의 사생활과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런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윤리적인 고려사항이 있을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인공지능의 역할: 기술 발전과 함께 인공지능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언어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3. 보건 및 의료 측면에서의 가능성과 문제점: 비침습 뇌파 기술은 사고나 질병으로 퇴화된 기능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보건 및 의료 분야에서 어떤 도전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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