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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나만의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우리는 개보다 잘 모르는 인공지능에 모든 걸 맡기고 있다

작성자
오더
작성일
2023-03-07 09:00
조회
562

안녕하세요.

AMCU오늘도, AI뉴스입니다.

제목이 자극적인 기사입니다.

실제로 인터뷰이인 카타리나 츠바이크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 공과대 교수가 한 말이기도합니다.

자극적이지만 글을 읽어보면, 왜 '개보다 잘모르는 인공지능'이라는 표현이 나왔는지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계속 해서 다뤘던 알고리즘과 블랙박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윤리분야를 다루는 과학자인 만큼 '알고리즘 책임성' '인공지능의 영향' '우려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가 조금 길기 때문에 읽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아주 유익한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좋은 부분은 인공지능 책임성, 저작권 논란, EU의 인공지능법, 한국의 인공지능법입니다.

이 인터뷰에서 나오는 인공지능에 대한 시선은 아포칼립스 적인 부정적인 시선과는 다릅니다.

문제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 중점입니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잘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본질적인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닥쳐올 수 있는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의 인공지능은 모든것이 인간에 의해서 조정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개의 경우는 전 주인, 개들의 행동 습성등을 참고해서 어느정도 이해할 수 는 있지만 인공지능은 불투명한 블랙박스에 쌓여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글을 읽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3070600021

그 동안의 기사는 AMCU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확인하세요!

https://amcu.kr/amc-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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